여기는 중국

90m 길이 대륙의 ‘복어 전망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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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상을 뽐내는 복어 모양의 초거대 전망대가 등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제의 전망대는 중국 장쑤성 양중에 건설된 일명 ‘복어 전망대’. 62m 높이 위에 건설된 이 전망대는 길이가 90m에 달하며 겉은 총 8,920개의 황동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 주도로 건설된 이 복어 전망대의 제작비도 만만치 않다. 총 7000만 위안(약 122억원)의 건설비가 투입됐으며 시 측은 향후 이 전망대가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기네스북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처음 이 복어 전망대의 사진이 게시된 이후 다양한 찬반의견이 개진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막대한 세금을 시민들을 위해 쓰지 않고 엉뚱한 곳을 낭비했다” 고 비난한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양중시의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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