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주인 소녀 간질발작 예측…‘초능력 육감’ 지닌 견공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마치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아는 ‘초능력’ 같은 육감으로 소녀의 발작을 예측하는 견공이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매체 ‘클레어 챔피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찰리’라는 이름의 견공은 뇌전증(간질)을 지닌 소녀가 발작하는 것을 예측해 진정제가 투여될 때까지 숨을 쉴 수 있도록 벽에 기대는 것을 도와준다.

아일랜드 클레어 카운티에서 3살 소녀 브리아나 린치의 가족과 함께 사는 이 견공은 품종은 그레이트데인으로 현재 2살이다.

극도로 예리한 육감을 지닌 찰리는 브리아나의 간질을 20분 전에 100% 감지할 수 있다.

찰리는 주로 브리아나의 경호원 역할을 하지만, 그녀가 발작을 일으킬 때면 가족 중 누군가 그녀에게 진정제를 투여할 때까지 숨을 잘 쉬도록 벽에 기대게 도와준다.

브리아나의 엄마 아라벨라 스캔란은 “찰리는 매우 세심하다”면서 “개가 그같은 행동을 보일 때마다 우린 딸이 발작을 일으킨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아나는 뇌전증 때문에 현재 8가지나 되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으며, 뇌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증세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클레어 챔피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천무 18대에 ‘유럽 3국’ 얽혔다…한화가 무기만 팔지 않는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결혼 전 성관계 ‘5명’ 넘은 여성…결혼 뒤 나타난 뜻밖 차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