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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승강기서 ‘성관계’ 커플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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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로 북적이는 기차역 승강기에서 ‘사랑’을 나눈 커플이 졸지에 경찰의 공개수배 대상에 올랐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교통경찰은 슈루즈버리 기차역 승강기에서 성관계를 나눈 커플의 사진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황당한 사건은 지난달 28일 벌어졌다. 이날 승객들로 붐비던 기차역 내에서 한 남녀가 승강기에 들어가 10분 동안이나 ‘밀애’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씬 윌슨(22)은 “이 커플이 승강기에 들어간 직후 여성의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고 증언했으며 CCTV관리자 역시 영상을 보고 충격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확보된 CCTV를 바탕으로 수사에 나섰으나 남녀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자 결국 뒤늦게 사진을 공개했다.

경찰은 “당시 누구나 승강기에 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면서 “이들 커플을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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