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경질적인 아이, 부모의 스트레스 탓 크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부모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아이의 발육과 성격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4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대학과 경제사회연구소 공동 연구팀이 생후 9개월 된 영아와 이를 둔 1만 1000쌍 이상의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모의 스트레스와 아기의 신경질적인 성격이 강한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가 쌓인 부모가 일반적인 이들보다 자녀의 변화에 세심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영아들을 대상으로 발달 상태와 부모와의 관계에 관한 연관성을 조사한 것으로, 더욱 세심한 부모의 아이들은 발달 상태도 빠르다는 결과도 나왔다.

미숙아나 저체중아의 경우도 발달 지연이 나타나지만 부모와 함께 있는 시간이 긴 아이일수록 발달 상태가 좋다는 것이라고 한다.

연구팀은 부모에게 스트레스와 우울증 증상이 있으면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은 부모와 자식의 유대 관계를 좋게 함으로써 막을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29금 영화’ 속 성관계 즐기던 아내의 반전 결말…남편이
  • 女방송인의 성관계 영상·사진 유포한 남성, 반전 실체 드러나
  • 15년 병수발했는데…상간녀와 3년 외도 들킨 남편 “몸만 나
  • “성관계 중 극심한 통증”…30대 女 몸속에서 ‘이것’ 나왔
  • 시 의원, 2차례 ‘남성 성폭행’ 혐의로 체포…의원직 유지하
  • “숙소 곳곳에 소변 보고 촬영해 성인 사이트 올려”…에어비앤
  • 경찰, 성폭행 신고한 피해자에 성관계 요구…印 공권력 현실
  • “엄마 방에 웬 낯선 남자?”…홈캠이 포착한 성폭행 정황에
  • 유명 여배우 “36년간 금욕 생활” 충격 고백…이유 들어보니
  • “중국 방공망 뚫는다” F-22 랩터 변신…‘항속거리’ 약점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