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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13세 때 퍼거슨의 맨유 입단 제의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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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 제라드(리버풀 홈페이지 캡처)
많은 화제를 몰고 왔던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자서전에서 퍼거슨 전 감독은 제라드를 “최고의 선수는 아니다”라고 평해 많은 리버풀 팬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그러나 제라드가 리버풀에서 뛰기도 전인 13세 때 퍼거슨 전 감독이 제라드에게 7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제라드 본인의 입을 통해서다.

데일리메일의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퍼거슨 전 감독은 제라드가 13세 때 영입을 시도해 실패했음에도 2002년에 또 다시 제라드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나 퇴짜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라드는 퍼거슨 전 감독의 자서전 내용과 관련해 ”나는 퍼거슨 전 감독을 매우 존경하는 선수 중의 하나다. 그가 내게 내린 평가를 보고 물론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제라드는 맨유 외에도 조제 무리뉴 감독의 첼시로부터 2005, 2006년 두차례 영입제의를 받았으나 이를 모두 뿌리치고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으로 남았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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