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파혼·이혼 확률 가장 높은 ‘불행 반지’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파혼이나 이혼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불행 반지’가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불행 반지는 스무 개가 넘는 작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화이트골드 밴드에 커다란 스퀘어컷 다이아몬드가 박힌 디자인으로, 평균 가격은 822파운드(약 140만원)로 알려졌다.


이는 영국의 유명 보석사이트 컴페어주얼리가 18세 여성 1812명을 대상으로, 프러포즈 당시 받은 반지의 소재나 스톤, 스타일 등의 세부 디자인에 관해 설문한 결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여러 네티즌은 “단지 가장 인기있는 디자인이므로 이혼 비율이 높은 것일 뿐”으로 여겼지만, 미신을 믿는 일부는 “앞으로 이런 디자인의 반지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확대보기
한편 최근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면서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밑저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미신을 믿는 경우도 적지 않다.

사진=컴페어주얼리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사망자 30만명 예상”…日 사흘간 지진 300회, ‘7월
  • (영상) 결국 지옥문 열렸다…주고받는 미사일로 초토화 된 이
  • 114세 초고령 할머니가 밝힌 ‘장수 비결’ 음식은 ‘이것’
  • (영상) 아파트도 뚫렸다…영화 같은 ‘이란 공격작전’ 상세
  • 나라 망신…한국 50대 男, 필리핀 13세 소녀 임신시키고
  • (영상) “다른 남자에게 성폭행당해 임신한 여친, 용서 못
  • 6세 소녀와 결혼한 45세 남성 얼굴 공개…‘경찰’ 반응은
  • (영상) 외계인이 쓰는 물건인가…하늘 둥둥 떠다니는 금속 구
  • “토끼 보러 갈래?” 中 7세 성폭행 살해범, 사형 처해져
  • 이스라엘 과학 자존심 ‘화르르’…바이츠만 연구소 이란 공습에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