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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에게 이런 따뜻함이? 불치병 소년 팬 방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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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 첼시 감독이 불치병에 걸린 한 소년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첼시서포터스클럽 페이스북)

레알 감독 시절 상대팀 코치의 눈을 찌르기도 하고, 첼시로 복귀해서는 상대팀의 다이빙을 하는 선수를 맹비난하다가 같은 행동을 한 자신의 팀 선수는 감싸는 등의 행동으로 인격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던 첼시 감독 주제 무리뉴.

그런 무리뉴가 최근 불치병에 걸린 한 소년 팬을 방문해 그를 격려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소년 측의 요청으로 자세한 병명이나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회복여부가 불투명한 그의 살아있는 동안 마지막 꿈이 무리뉴 감독을 직접 만나보는 것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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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소식에 대한 팬들의 반응(트위터)

무리뉴 감독은 소년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대화를 나눈 후 “박싱데이를 앞두고 매우 바쁜 일정이지만, 내게는 우승이나 돈보다 이 소년을 만나는 일이 더 중요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같은 소식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하루만에 수만 명의 축구 팬들이 SNS상에서 이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팬들은 “이게 바로 무리뉴의 진면목이다”라거나, “이게 무리뉴가 스페셜원(Special one)인 이유다”라고 무리뉴에 극찬을 보내고 있으며 동시에 “소년의 완쾌를 빈다”, “소년이 꼭 나아서 무리뉴 감독을 더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소년의 쾌유를 빌고 있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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