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엽기

“사랑해서…” 여친 등 20명 얼굴 손에 새긴 예술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주위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도 깊어(?) 이들의 얼굴을 손바닥에 바늘로 새긴 20대 남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스페인 미술 아티스트 데이비드 카타(21)다.

다른 아티스트들과 카타의 차이는 단 하나인데 바로 일반 캔버스가 아닌 본인 손바닥에 작품을 새긴다는 점이다.

그는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등의 가족은 물론 학교 스승님, 친구 그리고 여자 친구까지 소중히 생각하는 20여명의 얼굴을 손바닥에 새겨 넣었다.



확대보기
철저히 소독을 마친 바늘에 실을 꿰어 손바닥 살 부분에 얼굴을 새기는 그의 작업은 통상 4시간 정도 소요된다. 특히 눈동자와 머리카락 같은 표현하기 까다로운 부분도 다양한 색깔의 실을 조합해서 감탄스럽게 표현해낸다.

하지만 이렇게 작업하다 보면 너무 고통스럽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카타는 개의치 않는다. 그는 “때때로 의도치 않게 피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작업과정에서 고통은 그리 큰 부분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