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은 크게 갈리고 있다. “이제야 37살 아저씨 같아 보이지 않는다”거나 “이제 헤딩을 더 잘하겠군”이라며 호응 하고 있는 팬이 있는가 하면, “내가 알던 루카쿠 맞느냐” 라거나 “더 이상 루카쿠 같아보이지가 않는다”고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팬들도 있다.
이번 시즌 에버튼에서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루카쿠임을 감안할 때, 그의 새 헤어스타일은 21일 에버튼 대 그가 지난 시즌 맹활약 했던 웨스트브롬과의 대결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