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인대 파열’ 팔카오 “월드컵, 끝까지 포기 안해”

작성 2014.01.24 00:00 ㅣ 수정 2014.01.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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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불리는 AS 모나코와 콜롬비아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8)가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월드컵 꿈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나섰다.

팔카오는 24일 본인의 공식 SNS를 통해 “부상 이후 내게 보여준 팬들의 걱정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내가 현재 크게 상심한 상태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팔카오는 이어서 “그러나 나는 여전히 최소한의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월드컵 진출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며 “신은 종종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시며, 나는 그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팔카오의 부상은 최소 6개월 이상의 치료 및 재활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상적인 상황으로는 그의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다. 그러나, 축구계에서는 복귀 시점보다 빠르게 재활치료를 마치고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을 종종 볼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올해 28세로, 일반적으로 말하는 공격수의 전성기 나이에 있는 팔카오가 그와 그의 팬들의 바람대로 월드컵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월드컵에서 콜롬비아를 상대해야 하는 일본 등의 경쟁국가도 그의 출전 여부에 희비가 교차할 전망이다.

사진= 십자인대 파열로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진 라다멜 팔카오(출처 데일리메일)

이성모 스포츠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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