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생애 첫 비를 맞다…사랑스러운 여아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태어나 처음으로 비를 보고 직접 맞는 경험을 한 어린 여자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화제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최근 동영상 사이트 비메오에 올라와 주목받고 있는 케이든이라는 이름의 15개월 된 여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가수 존 포어맨이 부른 ‘인 마이 암스’(In My Arms)라는 잔잔한 곡이 배경음악으로 깔리며 시작되는 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촬영자가 아이를 향해 “케이든”이라고 부르자 아이는 신이 난듯 웃으며 카메라 앞으로 다가온다. 이어 촬영자는 “앗 차가워, 재밌어?”라는 우리말로 아이의 흥을 돋우는 것으로 보아 한국계 여성으로 추정된다.

확대보기


아이는 손바닥을 편 채로 하늘로 팔을 쭉 뻗은 채 환하게 웃는다. 피부에 와 닿는 차가운 비의 느낌이 싫지 않은 모양이다.

케이든은 비를 맞고 느끼며 연신 “와”라는 감탄사를 내뱉는 모습이 내리는 비에 대해 경외심을 갖는 듯 보인다.

이후 촬영자와 다른 여성이 아이가 감기라도 들까 봐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자 울음을 터뜨려 아이를 놔주자 “엄마, 엄마” 부르며 다시 아장아장 걸어나와 내리는 비를 느낀다.

촬영자는 아이를 향해 “케이든 재밌어? 안 추워?”라고 말하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이 영상은 촬영자이자 엄마로 추정되는 니콜 변이라는 여성이 지난달 29일 비메오를 통해 처음 공개했으며, 지금까지 조회 수는 130만 건을 넘은 것으로 확인된다.



사진=니콜 변/비메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中 정찰기 올려다볼 수밖에 없지?”…日전투기 출격에 중국이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성관계 후 ‘제자리 뛰기’로 피임”…美 10대 소녀들의 황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