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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7.12㎏ ‘슈퍼 자이언트 베이비’ 中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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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몸무게가 7.12㎏에 달하는 신생아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중국차이나뉴스닷컴 등 현지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지난 12일 광둥성 산웨이시에서 태어난 이 신생아는 출생당시 몸무게가 7.12㎏으로, 중국에서 태어난 아이 중 가장 무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간호사들이 ‘샤오팡’(小胖·작은 뚱보)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이 아이의 몸무게는 생후 5~6개월에 해당하며,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다른 신생아보다 월등히 큰 몸집을 자랑한다.

산모는 제왕절개 수술로 안전하게 출산했으며 현재 신생아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간 신생아 기록은 1879년에 태어난 캐나다 여자아이로, 당시 체중은 10.5㎏이었다.

이밖에도 2010년 남미 브라질에서 7.1㎏, 2011년 러시아에서 7.21㎏, 지난 달 미국에서 7㎏의 슈퍼 자이언트 베이비가 탄생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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