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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출렁출렁~ 케이트 업튼의 ‘그래비티’

작성 2014.02.19 00:00 ㅣ 수정 2014.02.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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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 상태에서도 케이트 업튼의 몸매는 결코 죽지 않는 것 같다.

최근 미국의 유명스포츠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유명 모델 업튼(21)이 무중력 체험을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황금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무중력 기체 안에서 촬영된 이색적인 이 사진은 현지의 무중력서비스체험 회사인 제로 그래비티 코퍼레이션(Zero Gravity Corporation)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눈길을 끄는 것은 무중력 상태지만 여전히 업튼의 육감적인 몸매가 빛난다는 것. 업튼은 “보잉 727에 탑승해 환상적인 체험을 했다” 면서 “촬영 스태프들도 모두 기체 안에서 두둥실 떠다녔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진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발행 5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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