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엽기

美 여교사 자기 성관계 동영상 교실서 제자들에 보여줘…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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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교사 동영상 파문이 일고 있는 해당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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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사진 (메트로(Metro) 캡처)
미국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자신이 애인과 성관계를 갖는 장면을 제자들에게 버젓이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 파문이 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5일, 미국 아칸소주(州)에 있는 포레스트 하이츠 중학교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여교사는 수업 중간에 자신이 애인과 성관계를 맺고 있는 적나라한 동영상을 방영하고 말았다.

해당 사실은 이러한 동영상을 본 학생들이 부모에게 알리면서 뒤늦게 파문이 일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한 남학생의 아버지인 니콜라 토럴슨은 “아들은 그 선생님이 어떤 남자와 성관계를 하고 있는 장면을 보았다고 말했다”면서 “이는 내 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를 본 교실 학생들 전체의 문제”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지적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파문이 확대하자 해당 여교사는 자신의 수업 자료에 실수로 이 같은 동영상이 섞여 있었다며 해당 사실에 대해 사과했다고 이 학부모는 언론에 밝혔다.

현재 해당 학교 측은 어떻게 이러한 실수가 발생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며 곧 징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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