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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종업원이 속옷만 입고 서빙하는 레스토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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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여성이 속옷만 입고 서빙을 하는 레스토랑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다.

독특한 콘셉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남성 손님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스페인 카탈로니아 타라고나에 위치한 에릭II.

어린이들도 가족과 함께 출입이 가능한 이 레스토랑은 특이하게도 모든 여종업원들이 속옷만 입고 일을 한다. 때문에 배를 채우기 보다는 ‘눈요기’를 하기 위해 남성들이 몰려드는 것은 당연한 일.

이 레스토랑은 방송을 타고 스페인 전역에 알려졌고 결국 현지 여성인권단체는 경찰에 고발하며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 여성 인권단체는 “레스토랑 사장이 스페인의 경제사정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했다” 면서 “일자리를 잃고 싶지 않은 종업원들이 퇴폐 서비스 요구를 거절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성 사장인 로리 카릴리오는 이같은 주장에 손을 내저었다.

카릴리오는 “경기가 침체돼 영업의 어려움을 이 서비스로 극복한 것”이라면서 “미국에는 아예 토플리스 상태로 서비스 하는 업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속옷 서비스는 1주일 내내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날에만 한다” 면서 “종업원과 손님 모두 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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