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농부가 직접 만든 트랜스포머 “영화보다 리얼”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농부 트랜스포머
농부 트랜스포머


확대보기
중국의 한 농부가 영화보다 더 리얼한 ‘트랜스포머’를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산둥성 장추시에 사는 류(劉)씨는 지난 해 9월 인근에서 함께 농사를 짓는 농민 11명과 함께 영화 속 ‘트랜스포머’ 모형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는 중고 자전거시장에서 각종 부품을 사 모으기 시작했고, 그야말로 ‘디테일이 살아있는’ 트랜스포머가 만들어졌다.

류씨의 트랜스포머에는 각양각색의 부품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있으며, 특히 각 부위의 특징에 따라 부품 사용을 달리해 사실감을 더했다.

영화 속 트랜스포머보다 크기는 약간 작지만 여러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재현했다는 점에서 주위의 극찬을 한 몸에 받았다.

류씨와 그의 동료들은 수개월 간 뜻을 모아 사람의 ‘피부’에 해당하는 외골격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작은 오차라도 생기면 다른 부품의 배치까지 흐트러진다는 점에 유의하면서 직접 모든 것을 재단하고 붙이는 등 정성을 다했다.

네티즌들은 “비록 움직일 수는 없지만 영화와 비교해서 손색이 없을 만큼 잘 만들었다”, “트랜스포머의 팬으로서, 매우 똑같이 만든 것 같아 놀랍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