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출신의 유명 아티스트이자 유명한 맨시티 팬인만큼 그의 반응 하나하나가 미디어의 포착 대상이 됐는데, 특히 경기가 잘 안 풀릴 때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과 맨시티가 골을 넣을 때마다 환호하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다.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영국 언론에서는 이날 노엘 갤러거의 모습에 대해 “그 자신의 동생인 리암 갤러거를 비롯해 많은 맨시티 팬들이 있지만, 역시 노엘 갤러거가 맨시티의 가장 열렬한팬이다 (Die-hard Man city supporter)”라고 표현했다.
사진= 에버튼전 맨시티의 승리에 환호하고 있는 노엘 갤러거(데일리메일 캡쳐)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