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해설위원은 박지성의 은퇴가 발표된 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가 은퇴할 때도 들지 않았던 아쉬운 마음”이라며 “지성아 수고했다”라는 말로 후배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맨유 시절 박지성이 토트넘시절의 이영표에게서 공을 뺐어낸 후 웨인 루니가 득점에 성공하자 이후에 두 선수가 조용히 손을 잡는 사진은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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