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쇼핑몰 레미떼(대표 이민영, www.lemite.com)는 한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다양한 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원피스는 물론 시원한 소재의 섬머 팬츠, 스커트 등 초여름 날씨에 입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이 중 프로모션 팬츠는 살에 닿았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는 냉장고 소재로 여름 내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일자로 떨어지는 9부 길이로 날씬한 다리 라인을 연출해준다.
블루나염 원피스는 따로 외투를 걸치지 않아도 되는 7부 소매의 원피스로 시원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길이감으로 숏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여름 내내 시원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100% 면 소재의 허리플리츠 스커트는 허리 밴딩이 두껍게 있어 상의를 안으로 넣어 연출하면 슬림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극대화 해준다. 아이보리, 블랙, 베이지, 레드 등 4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도 넓다.
이 밖에 내추럴한 셔링이 잡혀있는 플레어 스타일의 스커트 라인이 특징인 히카로 원피스도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초여름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레미떼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급상승해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봄 옷을 뛰어넘고 바로 원피스나 반팔 티셔츠 등 여름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이 늘어났다”며 “일찌감치 더워진 날씨로 인해 가벼운 옷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여름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