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태양광 충전 솔라랜턴 ‘에어룩스’, 연이은 박람회 출품 속 ‘호평’ 이어져

작성 2014.06.19 00:00 ㅣ 수정 2014.06.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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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들로 바다로, 본격적인 야외활동을 시작하는 계절이 왔다. 여름과 함께 휴가 시즌이 찾아온 것이다.

최근 불어닥친 캠핑 열풍은 계절과 상관없이 야외활동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역시 야외활동의 대표 계절은 여름. 임박한 여름휴가와 함께 아웃도어 장비에 대한 관심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상반기에 개최된 다양한 아웃도어 및 레저산업 관련 박람회에 연속으로 제품 출품하면서 연이은 호평과 함께 캠핑족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웃도어 필수용품이 있다.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솔라랜턴 ‘에어룩스’가 그 주인공. 에어룩스는 튜브형 디자인으로 마개를 열고 공기를 채워주면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땐 바람을 빼 두면 되기 때문에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 생활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나 눈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기존의 랜턴과 달리 발열 현상이 없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무게가 가볍고 배터리 구입 부담이 없다는 것. 에어룩스는 태양빛이나 백열등에서 충전이 가능하고 8시간 충전 시 밝기 설정에 따라 6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밝기 설정은 1단계에서 3단계까지 가능하며 10개의 LED 전구가 들어있어 최대 90루멘의 밝기를 나타낸다.

에어룩스는 지난 4월 ‘2014 서울국제캠핑, 아웃도어 및 레저차량 박람회’를 시작으로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 가평 자라섬 힐링 아웃도어 캠핑쇼, 코리아 오토 캠핑쇼, 국제 아웃도어 캠핑 페스티벌 등 연이어 5개의 아웃도어 관련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뽐냈다.

특히 최근 열린 국제 아웃도어 캠핑 페스티벌에서는 첫 번째 박람회 때 에어룩스를 구입, 사용해 본 고객이 다시 한 번 찾아와 추가구매를 하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태양광 랜턴 시장에 유사 제품들이 우후죽순으로 출시되고 있지만 에어룩스처럼 연이어 박람회에 선보여지고 있는 제품도 드물다고.

에어룩스는 ‘태양광 충전’과 ‘공기주입’이라는 새로운 발상으로 남녀노소 캠핑족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큰 부피와 무게에 자칫 ‘짐’이 되기에 십상인 랜턴. 하지만 무한 에너지원인 태양광으로 충전하기 쉽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에어룩스’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번 여름휴가는 에어룩스와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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