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극 ‘고교처세왕’에서 풍진고 아이스하키부 덕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인배우 강기영이 감칠맛 나는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인국(이민석 역), 이태환(오태석 역)과 함께 풍진고 아이스하키부 꽃남 3인방으로 맹활약 중인 강기영은 브라운관에서는 데뷔작이지만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은 실력파 배우이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하기도 해 고교처세왕의 덕환역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안정된 연기력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고.
시청자들은 신선한 마스크로 활약 중인 강기영에 “덕환역 누구인지 웃을 때 더 매력 있다”, “귀요미 강기영님인데 표정연기는 살벌하다” 등의 후기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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