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지구 아닌 외계행성인줄…美 ‘하늘 간헐천’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세계 곳곳에는 공상과학영화 혹은 애니메이션에나 나올 법한 신비한 풍경을 담고 있는 특별한 장소가 존재한다. 그중 미국 네바다의 하늘 간헐천(Fly Geyser)은 유독 독특한 형태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비감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외계행성을 연상시키는 지구의 대표적 신비 지역인 하늘 간헐천의 자세한 모습을 12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미국 네바다 주(州) 와슈 카운티에는 외계 행성을 연상시키는 신비 장소인 하늘 간헐천이 있다. 간헐천은 지하 깊은 곳에서 솟아오른 고온의 물 혹은 수증기가 평균온도 지하수와 만났을 때, 수증기 형태로 뿜어져 나오는 현상으로 이 하늘 간헐천은 그중 세계적으로 특이한 형태로 주목 받고 있다.

높이 약 1.5m로 솟구쳐 주변 74 에이커 지역을 적셔내는 하늘 간헐천을 바라보면 흡사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간헐천은 지난 1964년 지열 에너지 탐사과정에서 우연히 자연 온천 발원지를 건드리면서 발견됐는데 지금까지 신비로운 온천수 분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 환상적인 모습을 렌즈에 담은 이는 영국 사진작가 앤디 워딩톤(42)이다. 그는 “이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다. 엄청난 양의 뜨거운 수증기가 바람을 타고 날아들기에 눈을 뜨고 지켜보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 이었다”고 전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군함 3척 사이에 해경선까지…中 함대 태평양 진출, 주변국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