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개구리 통째로 입에 문 뱀…개구리의 운명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개구리를 꿀꺽하려는 뱀 한마리가 골프장에 등장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주 영국 남부 글로스터셔에 있는 한 골프장에 등장한 이 뱀은 길이 90㎝가 조금 넘는 풀뱀으로, 골프를 즐기던 사람들이 17번 홀로 이동했을 때 처음 발견됐다.

당시 이 뱀은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큰 편인 개구리의 몸통 절반을 입에 넣은 상태였다.

뱀은 금방이라도 개구리를 꿀꺽 삼키려는 듯 했고, 개구리는 마치 죽은 듯 보였다.

정면에서 보면 긴 뱀의 몸통에 개구리의 머리가 달린 듯한 기이한 형태였다.

골프장의 한 관계자가 가까이 다가가 개구리를 살펴봤고, 죽은 것처럼 미동도 없던 개구리의 목 부분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개구리는 사력을 다해 뱀의 입에서 벗어나려 애썼고, 크게 점프하며 결국 스스로 목숨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뱀은 아쉽다는 듯 개구리를 바라보다 이내 골프장 잔디를 스르르 지나 사람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골프장 관계자는 “골프장을 운영하면서 이런 모습은 처음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선생님 왜 거기서 나와요”…제자와 성관계 의혹 휩싸인 美
  • “세계 최강이라더니 1시간 뜨는 데 1억”…F-22가 美 공
  • ‘엉덩이 춤’ 여성 국회의원 후보 영상 논란…“선거 운동 맞
  • “바지 지퍼 열더니…” 19세 여배우 앞 노출한 오스카 수상
  • “전차 끝났다”더니 韓이 뒤집나…B-21 닮은 ‘괴물 K3’
  • 인도서 또 ‘버스 성폭행’…“안전한 귀가 정말 가능한 것이냐
  • 사망한 남편, 알고 보니 불륜…사후 소송 제기한 아내, 결과
  • 99조 쓰고도 F-22 187대뿐…‘후회막심’ 美 “B-21
  • 좀비 같은 음란물 사이트…성폭행 영상 수천 개, 폐쇄 며칠
  • 이란, 인도 뒤통수도 쳤나…호르무즈서 인근서 피격 후 침몰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