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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등번호 변경, 드록바 다시 ‘11번’ 입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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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번호 변경을 발표한 첼시(첼시 홈페이지)


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로 손꼽히는 첼시가 구단 등번호 변경을 발표했다.

첼시는 1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록바가 15번에서 11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고 오스카는 람파드가 사용했던 8번을 사용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드록바가 전성기 시절 사용했던 11번 등번호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드록바는 “다시 11번 셔츠를 입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가능하게 해준 오스카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오스카는 “드록바는 첼시의 레전드이다”라며 “나는 그가 다시 11번을 사용하는 것과 첼시의 또 다른 레전드인 람파드가 사용한 8번을 쓰게 된 것에 기쁘다”고 말했다.

이외에 에버튼으로 이적한 루카쿠가 사용했던 18번은 빅터 모제스가 사용하게 됐으며 체흐와 No.1 골키퍼 자리를 경쟁할 예정인 쿠르투아는 13번을 배정받았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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