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13세 소녀, 한밤중 음주운전 하다 적발돼 충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미국의 13세 소녀가 술을 마신 것도 모자라 음주운전까지 하다 경찰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AP, CNN 등 해외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13살 된 이 소녀는 술에 취해 흥분한 채 운전을 하다 위스콘신 동부에서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경찰에 따르면 술 취한 13세 소녀가 운전하는 차량은 컴컴한 한밤중에 발견됐는데, 당시 순찰을 돌던 경찰은 어두운 밤인데도 헤드라이트를 켜지 않은 차량을 수상하게 여기고 곧장 차를 세웠다.

당시 차 안에는 14세 이하 어린이가 무려 5명이나 더 탑승해 있는 상태였다.

조사 결과 13세 소녀가 운전한 차량의 소유주는 소녀의 어머니였으며, 함께 있던 친구들의 음주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청소년들이 술을 마시는 것은 불법이지만, 이미 미국의 청소년 중 20%가 13세 이전에 술을 마신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놀라운 것은 13세 소녀가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사고는 흔치 않다. 부모나 가족이 아이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이 같은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음주운전한 13세 소녀는 부모의 인솔 하에 귀가조치를 받았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中 정찰기 올려다볼 수밖에 없지?”…日전투기 출격에 중국이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성관계 후 ‘제자리 뛰기’로 피임”…美 10대 소녀들의 황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