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얼룩덜룩, 알고 보니 가짜 얼룩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어설픈 미술 실력으로 훔친 가축을 감추려던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페루 북부지방 카하마르카의 초타 주에서 최근에 벌어진 사건이다.

지방을 순찰하던 초타 농촌경찰은 훔친 소를 키우던 여자를 긴급 체포했다. 여자는 자신이 키우던 소라고 끝까지 우겼지만 농촌경찰이 증거를 들이대자 결국 범행을 실토했다.

발뺌하던 여자를 꼼짝하지 못하게 만든 증거는 농촌경찰이 발견한 ‘보디페인팅’이었다.

여자는 훔친 소를 주인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가축의 몸에 검은 얼룩을 그려넣었다.

그러나 어설픈 얼룩은 농촌경찰의 날카로운 눈을 속이지 못했다.

농촌경찰 관계자는 “소의 얼룩이 이상해 확인해 보니 검은 색으로 누군가 그림을 그려넣은 것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경찰은 여자가 소를 키우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를 전문적으로 훔치는 조직이 여자에게 소를 넘긴 의혹이 짙다는 것이다.

농촌경찰은 “경험으로 볼 때 전문조직이 소를 훔쳐 여자에게 팔았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RTV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 K2 전차 싹쓸이 해가더니…‘무기 수입액’ 세계 1위
  • 한국도 핵잠 갖는다더니…4척 확보에 최대 25년 걸릴 수 있
  • 미사일 없이 군함 받을 판…말레이, ‘해성’ 만든 韓 LIG
  • 육지에서 쏘던 천무를 바다에서도?…한화가 美서 공개한 무인함
  • 美 항모에 ‘드론 103대·군함 34척’ 킬마크…공식 전과와
  • “눈 떠보니 집단 성폭행” 女 국회의원 후보 신고…美 민주당
  • “러 석유 직접 수출 없다”는 韓…우크라 “자체 자료 있다”
  • FA-50 옆에 무인기가 바짝…9m 간격으로 20분 편대비행
  • 드론 맞고 3분 만에 침몰…실종 선원 결국 못 찾았다, 러시
  • “‘미사일 유통기한’ 다 됐는데”…패트리엇 안 내놓는 나라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