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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3일 만에 혼자 밥 먹는 신생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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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3일 만에 혼자 젖병을 들고 식사를 하는 갓난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IBA 산하 상업 텔레비전 네트워크 ITV 뉴스는 생후 72시간 만에 스스로 젖병을 쥐고 식사를 해내는 신생아 ‘아마라’의 놀라운 사연을 2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지난 3일, 영국 에식스 퀸즈 병원에서 태어난 아마라는 체중 2.79㎏으로 평균보다 약간 작은 몸집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아마라는 태어난 지 불과 3일 만에 젖병을 스스로 들고 당차게 식사를 해내는 믿기지 않는 행동발달 모습을 보여 엄마는 물론 병원 관계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통상적으로 태어나자마자 신생아가 하는 행동발달 모습은 ‘부모의 모습에 반응 한다’, ‘얼굴과 불빛을 응시 한다’, ‘팔다리를 개구리처럼 움직인다’ 등으로 나뉜다. 그리고 목을 가누기까지는 3개월, 모유 수유는 최대 2년까지 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아마라의 행동발달 모습은 상식을 뛰어넘는다. 불과 출생 3일 만에 모유 수유를 시작하기도 전 병원 침대 옆에 미리 우유를 만들어 놓은 젖병을 집더니 스스로 입에 갖다 대고 식사를 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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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마라의 모습을 지켜본 병원 조산사, 간호사, 의사모두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마라의 지나치게 조숙한 행동발달 모습은 의학계에서도 유래를 찾기 힘들다.

무엇보다 이런 아마라의 모습을 자세히 지켜보고 있는 이는 엄마인 오니 치에도지(20)다. 그녀는 “아마라는 배가 고프면 심하게 몸을 흔드는데 이때 젖병을 전해주면 꽉 움켜쥐고 식사를 시작 한다”며 “아마라의 손힘이 또래보다 남다른 것 같다. 아마라의 힘이 왜 이렇게 센지는 모르겠지만 병원 관계자 모두 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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