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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셀카’도 3D프린팅…세계최초 시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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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사진을 3D프린터로 인쇄해 제공하는 기술이 한 영국 업체에 의해 세계 최초로 시도될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유통전문 기업 라이먼(Ryman)이 디자인한 세계 최초 ‘셀카 3D 프린팅 디바이스’를 23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라이먼(Ryman)이 소개한 셀카 3D 프린팅 서비스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먼저 사용자가 스스로 스마트폰과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되는 휴대용 적외선 스캔 장치를 이용해 원하는 포즈를 취한 뒤, ‘셀카’를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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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셀카 정보를 라이먼(Ryman)이 디자인한 ‘3D 프린팅 디바이스’ 프로그램으로 보내면, 자체적으로 고객의 머리부터 어깨까지 이르는 정보를 분석한 뒤 적절한 형태로 변환해 다시 3D 입체 형상으로 만들어낸다. 이 입체 정보는 다시 3D 프린터를 통해 약 10㎝ 크기의 흉상형태로 제작돼 사용자에게 전달된다.

이 기술은 기존 셀카 사진 현상 기술을 넘어 3D 프린터를 이용한 입체적 셀카를 만나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단, 라이먼(Ryman) 측에 따르면, 해당 3D 프린팅 완성까지 총 10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단점이다.

한편, 라이먼(Ryman)은 셀카 인쇄가 가능한 개인용 3D 프린터를 내달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최소 839파운드(약 141만원)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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