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졸리-피트 결혼한 대저택 내부 보니 ‘헉’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프랑스서 결혼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확대보기
▲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결혼식을 올린 대저택 예배당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확대보기
▲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결혼식을 올린 대저택 전경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브란젤리나), 드디어 부부되다!”  

할리우드의 대표 커플인 안젤리나 졸리(39)와 브래드 피트 커플(50)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AP통신 등 해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3일(현시지각)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구매해 둔 대저택 샤토 미라발의 작은 예배당에서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대저택은 2008년 두 사람이 함께 임차한 것으로, 총 35개의 방과 정원, 호수 등이 딸린 초호화 주거지다.

뿐만 아니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전용 공간과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2곳 등 편의 시설이 구비돼 있으며, 주변에는 포도농장과 올리브 나무, 숲이 우거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부부는 매년 여름마다 여섯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서 여름휴가를 즐겨왔으며, 2012년에는 6000만 달러(약 610억 원)에 이 저택을 아예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택은 두 사람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측근에 따르면 2012년 초, 피트는 이 집에서 졸리에게 프러포즈를 했으며, 이곳에 머무는 동안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을 임신하고 2008년 출산하기도 했다.

한편 피트는 졸리와의 결혼을 증명하듯, 최근 영국 보빙턴 전차 박물관에서 진행된 자신의 새 영화 ‘퓨리’ 포토콜 행사에서 결혼반지를 낀 채 등장해 수많은 취재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이미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결혼허가증을 발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아내·내연녀까지 가담한 日 ‘일부다처 일가족’ 사건…돈까지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약도 운동도 아니다…뇌를 8년 젊게 만든 ‘4가지 습관’
  • 손님도 한국인…호찌민서 성매매 업소 운영 한국인 2명 기소
  • 종말의 징조일까?…핏빛으로 물든 이란 호르무즈 섬 (영상)
  • 펭귄 잡아먹는 퓨마…파타고니아 ‘고독한 사냥꾼’의 변화 이유
  • 어느 쪽이 진짜야?…“캄보디아 점령한 태국군 사진은 AI 조
  • 한국, 美 전투기 시장도 뚫었다…“F-15EX 첨단 장비 첫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