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 중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가 포함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가 포함된 물티슈는 약 40종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베숲 관계자는 “자사의 모든 물티슈에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성분은 사용하지 않는 성분 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끈다.
베베숲 물티슈는 지난 2011년 시작된 물티슈 파동에서 단 한번도 거론되지 않은 안전한 물티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물티슈다.
한편 베베숲은 최근 세계 118개국에서 시험소를 운영하는 영국 인터텍으로 부터 물보다 낮은 자극의 물티슈라는 테스트 결과를 받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베숲 물티슈 역시 믿을만하다” “베베숲 물티슈 공동구매하자” “베베숲 물티슈로 바꿔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