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일본 AV 배우 “남자 배우 단 70명…남모를 고통”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미국과 함께 세계 성인비디오 시장을 양분할 만큼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이지만 이는 남자배우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인 것 같다.

최근 일본의 유명 남성 AV배우가 업계 종사자만 알 수 있는 남모를 ‘고통’을 토로해 화제에 올랐다. ‘시미켄’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이 배우는 최근 트위터에 “이 바닥 남성 배우가 인도 호랑이보다 적다”고 주장했다.

그가 자신의 처지를 인도 호랑이에 빗댄 것은 이 호랑이가 전세계 3,000∼4,000마리 남짓 살아있을 만큼 희귀종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일본 AV 배우 업계에 남자가 없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

시미켄은 “업계에 단 70명의 남자 배우만이 활동 중으로 촬영장에 가보면 항상 같은 남자들만 만나게 된다” 면서 “남자 배우 지원자가 없는 것이 참 이상하다”고 밝혔다.

그의 주장처럼 AV 업계 속성상 남녀 배우의 성비 차이는 극과 극이다. 비디오물의 속성상 미모의 여성들에게는 높은 수입과 인기가 뒤따르나 남성은 항상 들러리에 그치기 때문이다. 시미켄은 “남성 배우는 극소수인데 반해 여성 배우는 약 1만명에 이른다” 며서 “한달에 수천편의 AV가 쏟아지는데 이를 70명의 남자배우들이 모두 담당한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잠수함 탈락시키더니…캐나다 “8척만 먼저 주문” 분할
  • “한국 역대 최강 잠수함”…美 매체가 서희함에 주목한 이유
  • “中 정찰기 올려다볼 수밖에 없지?”…日전투기 출격에 중국이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러시아 맞선 폴란드, 왜 韓 K2였나…전차 180대가 보여준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 ‘천광’은 이미 전력화했는데…中 “레이저로 드론 요격
  • “K방산 기술 유출, 회복 어렵다”…한국 최초 ‘美보안 인증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