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2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아웃”이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게시했다. 여러차례 테스트를 거쳤지만 결국 그의 출전여부가 부정적이라는 주석도 함께 게재됐다.
한편, 프랑스 언론 및 ESPN 등 주요 스포츠 매체에서는 PSG의 주장이자 핵심수비수 티아고 실바 역시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보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즐라탄과 실바, 두 공수의 핵이 빠진 상태에서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를 갖는 PSG가 어떻게 두 선수의 공백을 극복할 수 있을지 지켜볼만한 대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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