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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와 성관계” 16세 소년 자랑했다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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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26세 아르헨티나 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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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의 여교사가 16세의 남학생과 불건전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발각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시타(26)라는 이름의 아르헨티나 산티아고델에스테로시의 한 학교에서 근무하는 여교사는 자신이 가르치던 제자인 16세 소년과 성관계를 가졌다가 소년의 ‘자랑’ 때문에 덜미를 붙잡혔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소년은 여교사와 성관계를 맺던 중 동영상 촬영을 했고, 후에 여교사가 이를 알아채자 삭제했다고 거짓말을 한 뒤 친구들에게 이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부적절한 밀회를 담은 23분가량의 동영상은 소년의 친구들에 의해 인터넷에 올려졌으며, 곧 전국으로 퍼지면서 여교사는 낭패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영상 속 소년은 해맑게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 철없는 모습이며, 해당 학교 측은 학생들 사이에서의 소문과 동영상을 접한 뒤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현지 교육부 관계자는 “(해당 동영상은) 명백한 미성년자 보호법에 어긋나는 행위의 증거”라면서 적합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문제가 된 여교사는 학교에서 조사를 받은 뒤 강제 퇴임조치를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교사와 관계를 가진 남학생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한 조치가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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