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엽기

브라질 항공사, ‘항공사고’ 예언에 부랴부랴 비행스케쥴 변경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남미의 항공사가 황당한 이유로 항공 스케쥴을 변경했다.

브라질 탐 항공은 최근 26일(현지시간) 오전 8시30분에 출발할 예정이던 상파울로-브라질리아 국내선의 출발시간을 변경했다. 회사는 이륙시간 변경을 이유로 항공편 번호도 JJ3720에서 JJ4732로 바꿨다.

항공사가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국내선의 출발시간과 항공편 번호를 바꾼 이유는 유명한 예언가의 예언 때문이다. 브라질내에서 꽤 이름이 알려져 있는 예언가 주셀리노 노브레가는 "탐 항공기의 비행기가 26일 오전 8시30분에 이륙한다면 터빈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는 "터빈에 문제가 생긴 비행기가 빌딩에 충돌할 것"이라고 끔찍한 경고를 날렸다.

예언이 알려지자 고민하던 탐 항공은 26일에 한해 비행스케쥴을 변경하기로 했다. 회사는 "예언가의 예언이 있어 운항시간을 변경하기로 했다."면서 "(26일까지) 정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도 샀는데 왜 안 돼?”…美 F-35 퇴짜 맞은 나라들
  • “北 무인기 떼로 와도 끝”…한국, 1초 요격 ‘빛의 무기’
  • 36시간 동안 집단 성폭행…‘女 외국인 관광객’ 탈출 사건에
  • “나는 딴 남자 만나도 남편은 안 돼”…아내가 공개한 이상한
  • “내 아이인 줄 알았는데”…아내가 낳은 둘째, ‘남의 정자’
  • “남성들 앞에서 알몸 검사”…탈북 여성이 폭로한 북한 ‘기쁨
  • “8만원에 유사성행위?” 묻던 손님, 알고 보니 경찰…대법
  • “땅에선 기름 줄줄, 하늘선 마하 3”…세계서 가장 빠른 비
  • ‘살찐 사람은 성관계 어렵다’ 사실일까…전문가가 말하는 진실
  • “남자는 모른다”…여성이 차마 못 말한 성생활 10가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