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분양 열기…청약 대박으로 이어지나

작성 2014.12.04 13:21 ㅣ 수정 2014.12.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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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신도시 에코특권을 자랑하는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가 뜨거운 관심 속에 4일(금일), 1순위 청약을 시작했다. 1~5차에 걸친 양우건설의 성공신화가 이번 6차에서도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양우건설은 지난달 28일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전격 분양에 나섰다. 오픈 당일부터 구름인파가 운집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그 동안의 관심을 입증했다. 실제 주말 동안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 수만도 3만 여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부동산관계자들도 청약 대박을 예감하는 분위기다. 양산신도시에서 하천 조망권을 갖춘 중소형 도보 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데다 향후 프리미엄이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해졌기 때문이다.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럭에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다. 양산천 바로 옆에 들어서 쾌적한 양산천변 주거환경과 탁월한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거기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양산천 횡단 인도교가 완공되면 남양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양산IC를 통해 울산, 부산으로의 이동이 빠르고,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주변지역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지하철 네 정거장이면 사실상 부산 생활권이라는 평가다.

양산신도시 한 공인중개사는 “양우건설은 양산신도시 내 사업장 곳곳에서 대박행진을 벌이며 분양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입지를 보는 안목은 물론 단지 설계와 인테리어, 수납공간 등 보다 세심하게 상품성을 높여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결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건설사의 노하우는 단지 설계에도 드러난다. 이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낮췄다. 단지 대부분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하고, 전세대 남향 배치 및 4-BAY설계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극대화한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가변형 벽체를 적용했다. 거실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 펜트리,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의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제공했다.

단지 커뮤니티시설로는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및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선다. 또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도 갖춰진다. 이 외에도 저층부 대부분을 필로티로 설계해 탁 트인 단지를 조성했다.

지난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마련 돼 있다.
분양문의: 1599-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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