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맨유 MF 애슐리 영,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결장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부상으로 결장하게 된 맨유의 애슐리 영(AFP)


이번 시즌 반 할 감독의 맨유에서 윙백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애슐리 영이 지난 스토크 시티 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6주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의 더 선, 스쿼커닷컴 등은 1월 6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애슐리 영이 결국 햄스트링 진단을 받았으며 최소 6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귀하는 데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뜻이다.

맨유 이적 후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으로 팬들의 많은 비난을 받았던 애슐리 영은 이번 시즌 반 할 감독의 부임 후에 윙백으로 뛰면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중이였다. 한참 폼을 끌어올리던 중 당한 부상이라 본인과 팀에 더 안타까운 상황이다.

한편 이번 시즌 전반기 최악의 부상난을 겪었던 맨유는 애슐리 영의 부상으로 다시 한 번 선수단 운영에 조율이 필요해지게 됐다.

맨유가 애슐리 영이 없는 사이 그의 공백 없이 일정을 치를 수 있을지 지켜볼만한 대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푸틴, 떨고 있나…美 에이태큼스보다 무서운 ‘우크라 자체 미
  • ‘생존 한계’ 시험할 폭염 온다…‘4월 기온 49도’ 찍은
  • 일본, 어쩌다 이 지경까지…‘트럼프 모자 굴욕’ 논란 휩싸인
  • 순찰 중에 무슨 짓이야…아르헨 남녀 경찰 파면 위기
  • (영상) “결국 선 넘었다”…인도 미사일에 ‘불바다’ 된 파
  • “노스트라다무스 2025년 예언 적중”…예언집에 담긴 내용
  • ‘864억짜리’ 전투기, 바다로 ‘꼬르륵’…“항모에서 미끄러
  • (영상) “아마도 세계 기록”…2분 만에 러 미사일 11발
  • “67명 사망한 대참사 잊었나”…‘군 VIP’ 탓에 민간 항
  • ‘게임체인저’라며?…獨 전차 ‘레오파드2’ 알고 보니 우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