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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상공에 뜬 ‘검은색 고리’...주민들 충격과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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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하늘에 떠 있는 이상한 검은색 고리(링)가 증발해 사라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닷컴에 따르면, 영상 속에 찍힌 이 불길한 형상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 인근 마을 상공에서 수 분간 떠 있었고 이를 본 주민들이 충격과 혼란에 빠졌다.

현지인들은 이 신비한 형상을 지난 4일 오전 중에 발견했고, 잠시 후 이 물체는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완전히 사라졌다.
 
한 주민이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은 이미 수많은 공유 사이트를 통해 퍼져 나갔다.

일부 네티즌은 영상 속 형상이 UFO로 외계 생명체의 증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는 이런 형상이 지난 1957년부터 꾸준히 보고되고 있기 때문.

‘고리 UFO’ ‘담배 연기 UFO’로 불리는 이 자연 현상은 카자흐스탄 외에도 지금까지 미국 콜로라도,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등에서 포착돼왔다.

또 다른 이들은 이 형상을 두고 인위적으로 만든 연기라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는 소용돌이 고리(vortex ring)이거나 연기 고리(smoke ring)로, 열기포(thermal)나 하강기류(microburst)로 불리는 따뜻하거나 차가운 공기 덩어리가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대기 중에 생성되는 것”이라며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https://youtu.be/GuDnTxXgF_g)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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