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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엘리트女, 낮에는 은행원 밤에는 매춘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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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중앙은행에서 근무하는 엘리트 여성 은행원이 은밀한 '알바'를 하다 결국 해고됐다.
최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네덜란드 중앙은행에서 간부급으로 근무하는 여성이 회사와 은행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마치 에로영화와도 같은 사연의 주인공은 콘치타 반 더 왈(46)이라는 가명의 여성. 굴지의 보험회사와 지방은행을 거쳐 네덜란드 중앙은행에서 8년째 근무중인 그녀는 무려 6년간 밤마다 낯선 남성들을 상대로 '매춘'을 했다. 시간당 그녀가 받는 돈은 무려 450유로(약 52만원).

물론 은행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그녀가 돈이 모자라 알바를 한 것은 아니다. 그녀는 "매춘의 나의 취미 활동" 이라면서 "만약 내 동료나 고객 혹은 회사 상사가 나의 은밀한 알바를 알고 있었다면 그들을 상대로도 일을 하며 즐겼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알바가 세간에 알려지게 된 것은 한 잡지와의 인터뷰 때문이다. 이 사연은 곧바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결국 은행 측도 이 기사가 사실 임을 확인했다.

은행 측은 "네덜란드에서 매춘은 합법" 이라면서도 "은행과 직원들의 명예를 실추시켜 해고라는 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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