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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발로 선다옹~” 미어캣 고양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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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고양이 스타'가 탄생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두 발로 서있는, 우두커니 '계속' 서있는 고양이다.

최근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텍사스주 오스틴에 사는 고양이 조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온라인에서 수천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며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고양이 조지는 특이하게도 미어캣처럼 두 발로 서서 주위를 둘러본다.

물론 일부 고양이가 두 발로 서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조지처럼 안정된 자세로 계속 서있는 것은 매우 드문 일. 재미있는 사실은 조지가 왜 이런 특별한 자세를 취하는지 주인도 모른다는 점. 주인 앤드류 파크는 "지난해 8월 생후 6주된 고양이 조지를 입양했다" 면서 "이후 몇 주 지나자 자기 스스로 알아서 앞 발을 들고 미어캣처럼 섰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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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왜 조지가 이런 행동을 취하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주로 기분좋을 때 두발로 서는 것 같다" 며 웃었다.

고양이 조지의 특기를 가족끼리만 보기 아까웠던 앤드류는 결국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사진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곧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앤드류는 "조지의 앞 발이 유난히 짧은 덕에 이같은 기술이 가능한지도 모르겠다" 면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행동을 하는 조지가 우리 가족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고있다" 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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