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SNS 덕분에 도난당한 개와 재회한 노숙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홈리스’ 마이클은 최근 경찰을 사칭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개 트리클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들은 개를 찾고 싶다면 돈을 내야 한다고 말하며 유유히 사라졌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마이클은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트리클을 잃게 되자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친구가 사라졌다는 혼란감에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고 그를 아는 사람들은 말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닷컴에 따르면, 20일 밤 영국 런던교역 앞에서 지내는 마이클이 사람들의 노력으로 다시 트리클과 재회하게 됐다.

기쁨의 재회를 만끽한 마이클과 트리클의 모습은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사라 스티븐슨 릭스는 “마이클은 트리클이 돌아와 매우 기뻐했다”면서 “그는 ‘트리클은 괜찮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어떻게 재회하게 됐는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마이클과 트리클이 예전에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공유하면서 벌인 유기견 찾기 캠페인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