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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역대 최강의 홈 승률 팀’은 어디? [스카이 스포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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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10팀 순위
상위 10팀 순위


최근 영국 스포츠 전문 미디어 ‘스카이 스포츠’가 지금으로부터 127년 전 시작된 잉글랜드 축구 리그의 190,096번의 프로 경기를 분석해 총 92팀(4부리그 포함)의 홈 경기 승률 순위를 매겼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리버풀이 역대 최강의 홈 경기 승률 팀으로 선정됐다. 리버풀은 1893-94시즌 이래로 총 2,207번의 홈 경기에서 무려 61.58%의 승률을 보였고 단 16.09%의 패배율을 기록했다.

그다음으로 1부 리그 우승 20번의 빛내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대 두 번째 높은 홈 승률을 보였다. 맨유는 1892-93시즌 이후로 총 2,222경기에서 61.43%의 승률을 보였고 아스널이 59.27%의 홈 승률로 역대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눈여겨볼 만한 팀은 과거 설기현이 몸담았던 레딩이 있다. 레딩은 놀랍게도 56.18%의 홈 승률을 보이며 56.42%를 기록한 맨시티 다음으로 역대 6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첼시는 선덜랜드의 54%보다 낮은 53.47%의 승률을 보이며 역대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14/15시즌만 놓고 본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지난 시즌 홈 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무려 78.95%의 승률을 보였다. 또한, 홈에서 총 19경기 중 15번 승리했고 단 한 번도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다.

반면 리버풀은 지난 121년간 최고의 홈 승률을 자랑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 홈 승률 52.63%를 보여 역대 1위의 홈 승률 성적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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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팀 역대 홈 경기 승률 순위
92팀 역대 홈 경기 승률 순위


사진·자료=스카이 스포츠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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