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뒤로 채워? 앞으로 채워?...브라 입는 방식이 ‘성격’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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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당신이 입는 브래지어 스타일과 착용 방식이 당신의 성격을 말해준다면?

브래지어 타입과 착용방식에 따라 여성들의 성향을 지배형이아 복종형 등 4가지로 나눌 수 있다는 심리분석이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미국 애틀랜타 에모리 대학 인간 행동 전문가 패티 우드가 미 심리학자 윌리엄 말 스톤의 DISC 이론을 기반으로 분석한 것이다.

-뒤에 후크가 있는 브라를 사용하고 등뒤로 손을 뻗어 채우면
후원자나 지지자의 성격이 강한 여성. 이 유형에 속하는 여성들은 전통을 따르고 배운 것에 충실한 경향이 있다. 생일을 기억해주고 사려깊고 남의 고민을 잘 들어주는 따뜻한 사람. 하지만 새로운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면모를 가지고 있다.

-뒤에 후크가 있는 브라를 앞에서 채운뒤 뒤로 돌리면
이런 여성들은 주위에 영향력이 강한 타입이다. 유머감각과 카리스마가 있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만 한편으론 쉽게 지루해하는 경향이 있다. 밝은 색상과 화려한 스타일의 브라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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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후크가 있는 브라를 사용하면

시간 낭비를 싫어하고 모든 것을 통제하고 지휘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브라 제품처럼 실생활에서도 간결하고 효율성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유형이다. 또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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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기전 후크를 다 채운뒤 옷처럼 입으면

처음부터 완성된 형태를 좋아하는 여성으로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 브라 제품을 살때도 전문가의 추천과 정확성을 우선시하는 타입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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