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쌍둥이 아닌 도플갱어!…싱크로율 100% 두 여성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말로만 듣던 '도플갱어'를 실제로 만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최근 영국과 스웨덴 언론들은 일제히 일란성 쌍둥이처럼 꼭 닮아 부모도 구별하기 힘들다는 두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만 봐도 놀라움을 주는 화제의 주인공은 아일랜드에 사는 샤논 로너건(21)과 스웨덴에 사는 사라 노드스톰(17). 이들은 부모도 나이도 다르지만 일란성 쌍둥이라 말해도 믿을만큼 너무나 똑같이 생겼다.

전체적인 얼굴형은 물론 눈, 코, 입 심지어 금발까지 같아 부모도 구별에 어려움을 느꼈을 정도.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것은 도플갱어를 찾아주는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다. 재미삼아 올린 사진을 우연히 발견해 서로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연락을 취하게 된 것. 그리고 두 사람은 최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만나 '또다른 자신'을 찾았다.

샤논은 "처음 사라를 본 순간 나와 눈, 코, 입이 똑같이 생긴 그녀가 서 있었다"면서 "단순히 놀라움을 넘어 무서울 정도였으며 기괴한 감정까지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로가 서로를 쳐다보며 놀라운 표정을 짓는 얼굴까지 똑같았다"고 덧붙였다.

사라 역시 "처음 만난 순간 비현실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느꼈다"면서 "거울 앞에 내 자신을 보는 것 같았다. 확실히 샤논은 나의 도플갱어였다"며 놀라워했다.

보도에 따르면 만남 직후 두 사람은 시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향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계속 인연을 끈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샤논은 "우리 두 사람은 외모는 같지만 성격은 약간 다르다"면서 "처음 만난 사이지만 마치 수십년 된 친구처럼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女방송인의 성관계 영상·사진 유포한 남성, 반전 실체 드러나
  • 성관계 시간 ‘2배’ 늘려주는 앱 등장…“효과 과학적 입증”
  • “중학생과 수개월 관계”…들키자 사라졌다, 美 학교 직원 추
  • “숙소 곳곳에 소변 보고 촬영해 성인 사이트 올려”…에어비앤
  • 경찰, 성폭행 신고한 피해자에 성관계 요구…印 공권력 현실
  • “한국, 트럼프 요구 거절할 급이 아니다”…美 전문가 진단
  • “성관계 중 극심한 통증”…30대 女 몸속에서 ‘이것’ 나왔
  • ‘호르무즈 파병’ 우리 국민 여론조사 실시…“절반 이상 찬성
  • 영유아 64명 성 학대한 소아성애자에 자유를?…가석방 심사
  • “학생 지켜야 할 교사가”…10대 제자와 선 넘은 20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