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웹게임 ‘어그로’(이미지 출처:이비즈네트웍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21일 정식 오픈한 웹게임 ‘어그로’의 상쾌한 첫 걸음을 알리며 초반 유저 몰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어그로’의 메인 이벤트라 불리는 5억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지급 이벤트가 눈길을 끈 가운데 예상 보다 많은 유저가 게임에 접속해 일시적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를 생성하고 70레벨 신사3단계만 레벨을 달성하는 모든 유저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또한 게임머니 및 고급아이템 등 풍성한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어그로는 최신게임답게 풀 3D로 제작돼 클라이언트 게임 이상의 그래픽과 웹게임의 간결하고 간편한 조작감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어 4~50대 성인도 어려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1개의 세계에 두 개의 국가와 중립지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충격적 전율을 느낄 수 있는 PK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비즈네트웍스 담당자는 “많은 유저들이 어그로를 방문해 감사하다”며, “성인PK게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재미와 풍성한 이벤트로 모든 유저들이 어그로에 빠져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PG게임 어그로의 정식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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