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아울렛 입점, 전북대 군산병원 건립 확정…‘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분양

작성 2016.10.05 15:20 ㅣ 수정 2016.10.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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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션시티는 기존 도심권이 수송동과 군산역세권지구 및 서천장항을 연결하는 중간입지로 항구 도시인 군산시의 내륙권 진출 관문지역으로 물류와 인구의 집중이 예상된다.


군산이 최근 지역 내 동부권인 동군산에 대한 개발에 속도를 붙이면서 지역개발의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현재 동군산 지역은 6,400여 세대, 1만7,000여 명의 거주가 계획된 디오션시티 조성이 진행 중이며, 최근 롯데 아울렛과 전북대 군산병원이 입점과 건립을 각각 확정했다.

또한 디오션시티의 경우 기존 도심권이 수송동과 군산역세권지구 및 서천장항을 연결하는 중간입지로 항구 도시인 군산시의 내륙권 진출 관문지역으로 물류와 인구의 집중이 예상된다.

여기에 이미 군산시는 올해 들어 정부의 새만금 국제공항 타당성 검토와 LG의 스마트 바이오 파크 개발 사업 등 다양한 개발의 밑그림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변화의 영향으로 군산 디오션시티 내에 들어선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의 경우 현재 약 90%의 비교적 높은 계약률을 달성한 가운데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교육, 문화, 상업시설, 공원 등 풍부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구비했으며 공공택지에 비해 전매제한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사업지는 전북 군산시 조촌동 일원으로 총 6개 동, 29층 규모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된다.

건물 주위에는 이마트 군산점과 농협을 비롯해 군산지원, 군산시립도서관, 군산시청 등 각종 행정기관도 단지 가까이 밀집돼 있으며 운동과 휴식 등 각종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진포해양테마공원과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등 인근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지척에 위치한 군산 근대역사박물관도 군산의 근대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꼽힌다.

광역 교통망인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역 이용이 용이하며 개통을 앞두고 있는 동백대교와 군산 IC를 통해 인접 도시 이동 수월한 교통 여건을 지니고 있다. 또한 걸어서 등교가 가능한 군산경포초, 군산제일중,고 등이 인접한 가운데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등의 교육시설 신축도 계획돼 있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내부 설계를 적용한 가운데 전 세대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확보했다. 또한 층간 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함께 줄여주는 층간 소음 저감설계가 채택됐다. 확장 시 버려지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알파룸과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5일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계약금 정액제가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며 중도금 대출건수에 제한이 없다"며 "롯데 아울렛 입점과 대학병원 건립 등을 시작으로 동군산 발전의 직접적인 수혜를 품은 전라북도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조촌동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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