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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특수교육대상자 대상 작업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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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고성군 교육지원청은 2016학년도 2학기 동안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매주 1회씩 경동대학교에서 작업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고성군 교육지원청은 2016학년도 2학기 동안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매주 1회씩 경동대학교에서 작업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4년 연속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가정 여건상 교외치료가 불가능하며 작업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치료수업을 제공하고 지체장애로 인한 학습 및 생활전반에 나타나는 결손을 보완하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취지다.

이 작업치료서비스는 신체활동과 인지활동을 통해서 대상자가 일상의 활동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서비스를 제공받으면, 교육적인 성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생활기능 회복 향상이 어느 정도 가능해진다.


이 행사에 참가했던 최하진 학생은 "아동치료를 통해 교과목에서 배웠던 것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기능적 증진과 치료효과를 볼 수 있었다“며 ”대상자와의 라포 형성을 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론과 실기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작업치료사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희정 교수는 “특수교육 대상자들에게 가장 좋은 치료효과는 장애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바탕으로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하면서도 치료효과가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장애학생의 특성과 욕구에 적합한 치료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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