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하늘 나는 기분? 12m 높이 ‘이색 수영장’ 화제

작성 2016.11.22 20:02 ㅣ 수정 2016.11.22 20:0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수영장이 있어 화제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이탈리아 남티롤 산악지대 발다오라의 4성급 호텔 알핀 파노라마 호텔 후베르투스에 있는 12m 높이 이색 수영장을 소개했다.

확대보기


미국의 건축사무소 NOA(No Architecture)가 설계한 이 수영장은 해발 1350m 높이의 호텔에서 아름답게 탁 트인 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확대보기


호텔 4층, 지상에서 12m 높이에 있는 이 수영장의 크기는 길이 25m, 폭 5m, 깊이 1.3m로 충분히 크다. 또한 수영장 바닥이 유리로 돼 있어 수영하면서 자연경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확대보기


그뿐만 아니라 수영장 가장자리는 이용자의 편의와 프라이버시를 위해 충분히 가려져 있는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NOA는 이 수영장에 대해 “마치 하늘과 땅 사이에 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확대보기


사진=NO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女26명 살해한 ‘연쇄살인마’ 폭행당해 ‘혼수상태’…깨어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