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심상업지구 상가 안정성↑…경북도청 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도청 센텀아레나’ 분양

작성 2016.11.25 14:03 ㅣ 수정 2016.1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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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심상업지구 상가, 특히 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상가는 도시계획에 따라 접근성이 가장 좋은 중심위치에 자리를 잡아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되고 대규모 주거단지, 공공시설, 산업 및 업무시설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고정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최근 중심상업지구 상가, 특히 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상가는 도시계획에 따라 접근성이 가장 좋은 중심위치에 자리를 잡아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되고 대규모 주거단지, 공공시설, 산업 및 업무시설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고정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는 “부동산은 종류가 다양하고 리스크도 큰 만큼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해 투자해야 한다”며 “같은 지역이라도 입지에 따라 시세 차이가 나듯, 상가도 외딴 곳보다 중심상업지구에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상가 앞으로 횡단보도나, 건널목이 설치돼 있다면 유동인구의 상가 유입도는 더욱 높아진다. 횡단보도는 상가 투자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실제로 지하상가의 경우 고객감소를 우려해 주변에 횡단보도 설치를 반대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횡단보도가 상권형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밖에도 상권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보행자전용도로, 공용주차장 등에 인접해 있는 경우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상가의 가치가 A등급으로 평가받는다.

이렇듯 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상가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북도청 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설 ‘도청 센텀아레나’가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청 센텀아레나’는 1만여가구 아파트 밀집지역과 연결되는 횡단보도 바로 앞자리로 도보 10분 거리에 최대의 배후수요를 거느리고 있다. 상가 후면은 15m 보행자 전용도로로 상가활성화에 필수적인 도보 유동인구 확보가 손쉽다.

주차공간 확보 여부에 따라 상가이용객의 선호가 달라지는 만큼 차량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중심상업지구 공용주차장 바로 앞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인근에 은행,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등이 입점 예정에 있어 집객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청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도청대로에 인접해 있으며 중심상업지구 초입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길목에서부터 고객을 유인하는 효과가 있다. 인근에 경북도립 도서관, 문화컴플렉스 등 집객에 유리한 시설들이 들어서고 도보 10분 내에 주거지 및 도청신도시의 주요 공공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도청 센텀아레나’는 일반상업지구로 폭넓은 업종의 임대를 선택하여 공실률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층별로 흡입력이 높은 판매, F&B, 의료, 교육, 스포츠·레저, 유통의 복합적인 연계를 통해 도청신도시 전역에서 고객을 흡수하기에 용이하다. 주변 상가 대비 높은 전용률로 분양가 대비 가치가 높은 고효율 상가이다. 전용률이 높을수록 실사용 면적이 넓어져 면적 대비 분양가도 저렴하고 임대 선호도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25일 “도청 센텀아레나는 도청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도 1만여가구 아파트 밀집지역과 가장 가까이 위치해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며 “횡단보도 바로 앞, 인근 공용주차장 등으로 도청신도시의 수많은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흡수 가능해 조기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청 센텀아레나’의 홍보관은 경북도청신도시 상업용지 현장에 마련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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