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버팜 솔트크림이 신라인터넷면세점에 론칭됐다고 8일 밝혔다.
암버팜 솔트크림은 원시바닷물로 알려진 독일 괴팅겐 460미터 지하 심층염천수에서 나오는 미네랄 솔트를 독일 암버팜 고유기술을 통해 연구개발 10년 만에 실리콘 없이 W/O(water in oil) 에멀젼에 안정화 시킨 크림이다.
암버팜 관계자에 따르면 “체내의 수분은 나트륨과 각종 미네랄에 의해 조절된다. 피부에 흡수된 미네랄 솔트는 그 만큼 수분을 피부에 공급하고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부 장벽을 강화 개선함과 동시에 피부 기초체력을 증진할 수 있다”며 “미네랄 솔트를 피부에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크림이나 로션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소금 함량이 3%만 넘어가도 삼투작용이 물과 오일을 분리시키거나 굳게 만든다. 상대적으로 실리콘에 안정화 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나 피부호흡을 방해한다는 논란이 있어 물과 오일 베이스 곧, W/O에멀젼에 안정화 시키고 소금의 효능을 크림에 온전히 담아내는데 10년도 결코 긴 시간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한편 암버팜 솔트크림은 2016년 5월 CJ홈쇼핑 ‘최화정쇼’에 첫 론칭 된 후 전회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 크림과 같은 원시의 바닷물로 만든 스킨·토너 겸 미스트 ‘하일렌 스킨워터’와 약산성 천연 폼 세안제인 ‘하일렌 솔트 클렌저’ 역시 신라인터넷면세점에 동시 오픈 되었으며 암버팜 코리아는 솔트크림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