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비욘세 이어 조지 클루니도 쌍둥이…패러디 사진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쌍둥이 임신 소식을 밝힌 조지 클루니와 비욘세의 합성 사진


확대보기
▲ 비욘세 인스타그램


이번엔 조지 클루니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6)가 오는 6월 쌍둥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SNS에서는 이와 관련한 합성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9일 보도했다.

화제가 된 합성 사진은 불과 일주일 전, 팝스타 비욘세가 쌍둥이 임신으로 불룩해진 배를 공개했던 사진의 패러디 버전이다.

사진 속 비욘세는 속옷 차림으로 하늘거리는 천을 뒤덮고 배를 어루만지며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으며, 이 사진은 1000만 명이 훌쩍 넘는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러 인스타그램 역사상 최대 '좋아요'(종전 기록 630만 개)를 받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 SNS 유저가 이 사진의 비욘세 얼굴을 조지 클루니로 패러디한 것이다.

이를 제작한 SNS 유저는 “조지 클루니도 쌍둥이를 가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고, 이 사진은 순식간에 SNS에서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2013년 국제 인권 변호사인 아말 크루니를 만나 1년 열애 끝에 2014년 결혼했다. 조지 클루니는 1993년 이혼한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자녀가 없었고 아말과 결혼할 당시에도 아이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지만, 현재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누구보다도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UAE에 자리 뺏기나”…인도네시아 언론 “KF-21 사업서
  • 400억짜리 ‘암살 드론’을 한국에 고의로 추락시킨 미군,
  • 잠수함 어뢰 한 방에 ‘쾅’…나토, 피격돼 침몰하는 군함 영
  • 英 스쿠버다이버, 잠수함 탐지하는 러 사용 추정 ‘소노부이’
  • 28세 백악관 대변인, 60세 남편 고백…“엄마보다 나이 많
  • ‘코인 백만장자 부부’ 사막 참극…범인들 ‘이짓’까지 시켰다
  • 美 19세 머스탱녀 체포 영상 ‘대폭발’…댓글 2000개 쏟
  • 중국 VIP 죄수들, 태국 감옥서 성매매·파티 벌여…지하 비
  • 남성 성기 그대로인데 “여탕 갈래요”…찜질방 vs 트랜스젠더
  • 日여성 ‘해외 원정 성매매’ 증가…“인신매매” 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